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문단 편집) == 문제점 == * '''콘텐츠''':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스태미너라는 개념이 없다. 덕분에 자기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이로 인해 어지간한 유저는 하루만에 이벤트를 끝내버리고 다음 이벤트까지 로그인과 데일리 미션만 챙기며 손가락만 쪽쪽 빤다. 운영진도 고난이도 퀘스트와 스코어 달성 미션 추가 등 해결 방안을 계속해서 내고는 있으나 하루 내지 이틀이면 끝낼 수 있는 수준이기에 유저들의 의견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 2월부터 캐릭터 이벤트 단장 복각 주기를 격월 3명씩에서 매월 2명씩으로 + 매달 말에 일괄 추가가 아닌 이벤트 사이사이에 추가하는 형식으로 콘텐츠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3월 상순부터는 메인 콘텐츠인 캐릭터 이벤트가 스코어 달성 형식에서 메달을 모아 교환하는 형식으로 바뀌어 당장 고 스코어를 위해 멀티에서 의존할 필요가 없고 조금 느긋하게 플레이가 가능해진 편. 물론 멀티 보상이 싱글 보상에 비해 넘사벽이고 보상을 전부 해금하는 데 드는 메달 개수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게 문제는 있다. * '''밸런스''': 하향은 없다. 끝없는 상향만 있을뿐. 어제까지 아무도 안 쓰던 캐릭터가 갑자기 최강의 자리에 올라 멀티를 휩쓸고 다니는 경우가 일상다반사로 일어난다. 그리고 1년 가까이 언급도 없는 캐릭터와 겨우 상향을 받았더니 상향 폭이 미비한 특정 캐릭터도 많다. 멀티 플레이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쓰고 싶어도 속전속결로 끝내버리는 현 메타와 맞지 않아 비주류 캐릭터를 선택하면 방을 폭파하는 건 말할 것도 없다. 아무리 캐릭터 게임이라지만 상향과 하향을 적절히 섞어야 하는데 앞뒤 안 가리고 상향만 하는 운영진의 잘못이 매우 크다. 게다가 100인을 넘는 캐릭터 수에 비해 상향이 결정되는 캐릭터 수도 은근히 적은데, 아예 2019년 들어서는 이벤트에서 '''가챠에 픽업시켜놓고 은혜효과까지 주면서 상향조정은 안하는''' 트렌드까지 생겨 이를 문제삼는 플레이어가 상당히 많은 편. 결국 될놈될이며 그때그때 은혜 주는 캐릭터 아니면 써먹지 말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당연히 이런 혜택을 못 받는 여타 캐릭터는 카오스도 아니고 코스모스만 가도 못 써먹는 경우가 다반사. 2019년 하반기에는 서머 캠페인을 기점으로 진화 판네로, 진화 호프, 아시엘라, 콰이스 같은 밸런스는 외우주로 보내버린 OP 서포터 연속출시 + 기존 단장 캐릭터의 상향폭이 하늘을 뚫는 현상 때문에 메타가 고착되어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운영진은 이들을 잡겠다고 보스를 더 어렵게 만들거나 골치아픈 기믹을 추가하는 식으로만 대응하고 있는데, 이러면 당연히 낙오되는 캐릭터가 늘어나기 마련. 이 경향은 신무기 추가 이후에도 더 심해져, 버스트 어빌리티가 대중화된 이후 루페니아+(250, 권장 전투력 캐릭터 당 5,000 이상), 포스 어빌리티가 추가된 이후 신룡(레벨 300, 권장 전투력 캐릭터 한 명당 8,250[* 최근에 도입한 수치로 캐릭터의 강화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여기서 8250은 거의 모든 무기와 방어구, 어빌리티 보드 등 존재하는 모든 요소를 습득했을 때 겨우 등장하는 수준이다.]) 및 환수계에 스피리터스(레벨 ??) 난이도가 추가되는 등 난이도 고점의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중이다. * '''육성과 재료 수급''': 캐릭터 하나를 육성하는 데 드는 자원과 재화슈급이 갈수록 심해지는 중이다. 특히 난이도 상향과 신규 무기군이 추가되면서 루페니아+부터는 아예 포스 무기 없이는 아군 전멸이 확정이며 무기를 보유해도 결국 무기는 대부분 풀강, 방어구는 최소 대미지 한계돌파 옵션을 붙여놔야 진행할 수준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해당 한계돌파에 필요한 자원을 수급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캐릭터 전용 보드를 해방하려면 무기 성능을 모두 패시브화해야 하므로 준 강제급이며, 포스 무기나 버스트 무기가 없는 캐릭터는 반 강제로 다 풀강해야 겨우 써먹을 수준이 되지만 해당 캐릭터가 은혜 대상이 되지 않는 이상 무기를 얻을 방법은 매달 일일 미션을 해서 메달을 모아 교환하거나 하는 게 고작이며, 그마저도 수급이 매우 제한적이라 원하는 무기를 얻는 건 무과금 상태에서는 절대 불가능하다 [* EX무기의 경우 일일 퀘스트를 최대 10개월 쉬지 않고 굴려야 원하는 무기를 하나 교환할 수 있으며, 무기 메달의 경우 이벤트나 특별 패키지 외에는 수급이 불가능, 가장 지독한 건 LD와 FR 무기로 얘들은 아예 교환 대책도 자원도 없으며 무조건 가챠로만 뽑아야 한다.] 그렇다고 과금러가 유리하냐고 하면 또 그렇지도 않은 게 한계돌파 재료의 수급은 이벤트 보상이나 매월 실시하는 초코보 보드 보상, 차원 심부 클리어 보상 외에는 없고 과금 옵션조차 없어 코스튬을 얻는 것 외에는 정말 과금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이래서 현재 무기의 경우 은혜 지정 캐릭터가 등장할 때까지 크리스탈을 있는 대로 긁어모아다 해당 캐릭터가 나오면 최대한 꼴아박고, 진화 재료의 경우 이벤트 스케쥴을 확인해 새 이벤트 보상을 최단시간 안에 싹 털어가는(…) 방식 외에는 수급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상황. 랜덤으로 두 가지 옵션이 나오는 패시브를 갖추는 아티팩트 시스템은 노가다성이 지나칠 정도로 강하고, 패시브를 장비하는데 쓰이는 CP는 모든 캐릭터 CP +40 및 레벨 캡 해방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 됐으나 아티팩트 패시브 CP로 인해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있고, 레벨 캡 해방에 쓰이는 하이샤드는 이벤트 외에는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골치를 썩고 있다. 단, CP 부족 현상은 현재 개발중인 제2의 전용 방어구를 통해 자원만 충분하다면 해소할 수 있으며, 하이샤드는 캐릭터 이벤트 및 단장 등으로 시작해 지금은 상시 반복퀘로 수급이 되어 모두가 각성 레벨 80은 수월하게 찍을 수 있게 되었… 으나 이번에는 각성 상한이 90으로 바뀌면서 상위 재료인 마이티 샤드가 고통을 주고 있으며, 일본판의 경우 각성레벨 100이 곧 실장 예정 중이라 자원 고통은 배가 될듯하다. 아티팩트는 여전히 많은 발목을 잡는 편으로, 은혜 캐릭터는 공투 퀘스트로 메달 수급이 용이해졌으며 최대치 확정 역시 월 6300원으로 지불하는 모그리 패스로 커버할 수 있지만 그 외의 경우는 다음 은혜 캐릭터로 선정되거나 효율이 나쁜 환수계 아티팩트의 샘을 돌아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좋지 못하다. * '''과금''': 게임 내 재화인 젬의 가격이 비싸다. 가챠로만 따지면 10만 원에 22연, 20만 원에 55연밖에 못 돌린다. 물론 다른 게임들에 비해 가챠의 확률이나 메리트가 크기는 하지만 상성 무기와 전용 무기의 성능 차이가 너무나도 크고, 제대로 된 성능을 내려면 같은 무기가 4개는 필요하니 유저들은 어지간해서는 과금을 하지 않는다. 만약에 자신이 과금을 할 생각이 있다면 가끔 열리는 세일 기간을 노려 과금을 하도록 하자. * '''버그''': 튕김현상은 물론이고 게임 진행에 물리적으로 영향을 주는 버그도 빈발해서, 아예 매 패치마다 버그 안내문--이라고 쓰고 공짜 젬이라고 읽는다--이 안 뜨면 그게 더 이상한 걸로 치부될 정도이다. 2018년 봄 이후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된 상태이지만 패시브가 의도한 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던가, 일부 신기능을 넣었는데 온갖 기묘한 버그들이 벌어진다던가 하는 현상은 현재진행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